퍼티(putty)를 빠데라고도 하며 크랙이나 빈틈을 메꾸어야 할 부분(적은 양으로)을 메꾸는 메꿈재를 말하며 주로 핸디코트를 쓴다.
이 작업을 주로 퍼티작업 빠데작업이라고 한다.
석고보드 작업 후 틈새에 망사테이프를 바르고 그 위에 퍼티를 펴 발라서 페이퍼(빼빠)로 샌딩 해줘서 면을 매끈하게 만든다. 이 면에 페인트칠을 할 경우는 여러 번 샌딩 하여 매끈하게 만들어야 하고 도배할 경우는 조금 덜 해도 된다.
상가 인테리어의 경우는 페인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깔끔하게 샌딩해야 한다.
| 석고보드 작업 후 퍼티 작업
[참고]
핸디코트는 일반적인 퍼티 작업뿐 아니라 벽면 전체를 꾸미는 데에도 사용한다. 핸디코트를 헤라를 사용하여 벽면에 일정 두께로 골고루 붙이고 어느 정도 마른 후 은색 or 금색 펄을 이용하여 시공한다. 초보자도 할 수 있으나 나름의 모양을 만들어 내는 기술은 없기 때문에 대략 적으로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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